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 선임
2026년 제1차 이사장단 회의 개최…임기 2년
2026-01-20 16:42:19 2026-01-20 17:42:04
제17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으로 선임된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086450) 회장이 선임됐습니다.
 
협회는 20일 2026년도 제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권 회장을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2년입니다.
 
1967년생인 권 회장은 1989년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뉴욕대(NYU) 등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했습니다. 동국제약에는 1994년 기획실장으로 입사해 2002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2005년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에 취임한 권 회장은 소통의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권 회장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협회 부이사장 겸 바이오의약품위원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권 차기 이사장은 선임 직후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과 발전, 보호를 위해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수행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협회 정관 제12조 1항을 보면 '이사장은 이사장단회에서 차기 이사장을 선임하고, 이사회 및 총회에 보고한다'라고 규정돼 있습니다. 윤웅섭 현 이사장과 권기범 차기 이사장의 공식 이·취임식은 다음달 24일 오후 3시 열리는 제81회 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됩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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