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OLED TV, 미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TV’ 선정
화질·음질 '인정'…플래그십 TV 경쟁력 재확인
마이크로 RGB TV 등 프리미엄 제품 확대 방침
2026-01-20 09:35:07 2026-01-20 09:35:07
[뉴스토마토 안정훈 기자] 삼성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에서 ‘최고의 TV’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삼성전자 OLED TV. (사진=삼성전자)
 
20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삼성전자 TV들을 최고의 제품으로 꼽았습니다. 구체적으로는 QN65S90F와 QN65S95F, QN65S90D, QN65S95D와 네오(Neo)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TV인 QN65QN90F 모델이 뽑혔습니다.
 
QN65S90F는 높은 화질과 최고 수준의 HDR 성능, 뛰어난 음질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최대 4K 144헤르츠(Hz) 주사율과 자동 저지연 모드 등 게이머를 위한 기능도 지원합니다.
 
QN65S95F 모델은 자체 화질과 HDR 테스트에서 컨슈머리포트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QN65S95F 모델은 밝은 화면과 함께 4.2.2채널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시스템의 음질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OLED TV 외에도 마이크로 RGB TV 등 플래그십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6~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는 OLED TV와 함께 마이크로 RGB TV가 현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플래그십 제품인 130형 마이크로 RGB TV는 주요 외신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영국 IT 매체 T3는 “삼성전자가 선보인 마이크로 RGB TV는 압도적”이라며 “단순히 크기가 큰 것뿐만이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준다”고 했습니다. 
 
안정훈 기자 ajh760631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